고민정
고민정 한자 이름 高旼廷
고민정 영어 이름 Ko Min-jung
고민정 직업
대한민국의 아나운서 출신 정치인으로 KBS 아나운서, 문재인 정부 3대 청와대 대변인을 지낸 이후
제21대 더불어민주당 국회의원으로 지역구는 서울 광진 을이다.
고민정 나이
고민정은 1979년 10월 13일 생으로 2022년 기준 한국 나이 44세이다.(음력 1979년 8월 23일생)
고민정 띠는 1979년은 기미(己未)년 생으로 양띠이다.
고민정 고향
고민정의 고향은 서울특별시 광진구 중곡동으로 지금은 행정구역 개편상 출생 당시의 지명은 서울특별시 성동구 중곡동에서 태어났습니다.
초등학교(당시의 국민학교) 졸업이후에는 분당 신도시로 이주하여 청소년 시절을 보냈습니다.
고민정 거주지
현재 고민정 거주지는 서울특별시 광진구 구의동 구의현대 2단지에 거주 중 입니다.
선거 이전 거주지는 서대문구 남가좌동 DMC 파크뷰 자이 전세로 살고 있던 중 선거 운동을 위해 이사했습니다.
같은 당의 지역구 전임 의원이었던 추미애 법무부 장관이 바로 옆 단지인 현대프라임 아파트에 거주 중입니다.
고민정 본관
고민정의 본관은 제주 고씨(濟州 髙氏)이다.
제주 고씨는 제주도를 본관으로 하는 한국의 성씨로 한국에 거주하는 고씨는 제주 고씨가 흔하며 시조는 고을나 왕이다.
고씨는 양 씨, 부 씨와 함께 제주의 옛 이름인 탐라의 지배씨족으로서 이들 세 성의 시조 탄생에 대한 삼성혈 전설이 널리 알려져 탐라국의 국성이라고도 한다. 이 전설에 따르면 제주도에는 본래 사람이 없었는데 삼신인(양을나(良乙那), 고을나(高乙那), 부을나(夫乙那))이 한라산 북쪽 기슭 모흥혈에서 솟아 나왔다고 한다. 이들 삼신은 짐승을 사냥해 수렵 활동으로 생존 중이었는데 어느 날 동쪽에서 상자 하나가 바다로 떠내려와 그 상자를 열어 보니 그 안에서 미녀 세 명과 곡식의 씨앗, 망아지, 송아지가 들어 있었다. 삼신이 미녀 세 명을 각각 배필로 맞이하여 목축과 농사를 지어 농경사회로 진입하여 살았다고 한다. 그중 고을나가 제주 고씨(濟州高氏)의 시조가 되었으며 본관을 제주로 하였다는 전설이 전해진다.
고민정 가족
아버지 고용수 씨와 어머니 한옥자 씨 슬하에 외동딸로 태어나 배우자 조기영 씨와의 사이에서 1남 1녀 아들 조은산 군과 딸 조은설 양을 두고 있다.
고민정 신체
고민정은 165cm의 키에 혈액형 AB형이다.
고민정 학력 및 출신학교
서울 중마 국민학교 졸업
서울 구의중학교 전학
수내중학교 졸업
분당 고등학교 졸업
경희대학교 수원캠퍼스 동아시아어학 중국어 전공 학사 졸업
현재 경희대학교 국제캠퍼스 중국어학과로 고민정이 입학 당시에는 분교 시절의 경희대학교 수원캠퍼스 외국어대학 중어중문학과였다. 고민정이 재학 중이던 1999년에 중국어학과로 명칭이 변경되었고, 이후 2011년부터 본교·분교 간 통합이 적용되어 현재의 경희대학교 국제캠퍼스 중국어학과로 통합되었다.
성공회대학교 문화대학원 미디어 · 문화연구 행정학 석사 과정 수료
고민정 그 외
신문사 인터뷰 중
"블라인드 테스트가 정연주 사장이 나가고 나서 점점 축소되고 변화되고 바뀌고 하면서 지방, 전 지방대 출신이라고 해도 과언이 아니에요. 전 경희대 출신이지만 수원에 있는 국제캠퍼스를 나왔기 때문에. 저 같은 사람이 계속 나와줘야 하는데 저 같은 사람이 계속 나오지 못했다는 것. 그렇다면 내가 들어왔듯이, 블라인드 테스트라는 게 제도화되고 시스템화 된다면. 나 같은 대학생들이 이런 꿈을 꿀 수 있지 않을까. 이런 생각이 들어요."
라고 인터뷰하며 현재(문재인 정부)의 취업정책의 뼈대를 만든 본인의 생각을 밝히면서 본인을 지방대 출신과 다르지 않다고 말한 적이 있다.
성공회대학교 대학원에서 존경하던 신영복의 강의를 많이 들었었고 평생의 스승으로 여긴다고 한다. 개인적으로도 신영복의 말이나 글을 자주 언급하는 걸 볼 수 있으며 가장 존경하는 사람으로 남편인 조기영 시인, 신영복 선생과 문재인 대통령을 뽑았다. 문재인 대통령과 만남도 2016년 신영복이 사망하는 자리에서 있었다.
고민정은 청와대 대변인 시절부터 시작해서 21대 국회의원으로 국회에 입성한 초선 의원임에도 약 2년에 달하는 짧은 정치생활 중 과도한 정부 옹호 및 아부성 발언, 감성팔이 SNS 정치와, 특히 야당 정치인을 까내리기 위해 사실관계 확인조차 안 하고 억지로 공격하는 등, 경솔한 행동을 다수 저질러 여기서 비롯된 수많은 논란들도 함께 만들어냈다. 이러한 고민정 의원의 행보는 민주당 지지층으로부터 순수한 정치 신인이자 자신들의 입장을 충실히 대변하는 역할을 해낸다고 옹호를 받는 한편, 국민의힘 등 상대 진영 지지자나 청년층에게는 무식하면서 진영 논리에 집착하는 맹목적인 정치인이란 인식이 강하게 생긴 이유 중 큰 부분을 차지한다. "박원순 성추행 사건 피해자를 향해 "피해 호소인"이라는 호칭을 사용하여 2차 가해를 일으킨 것이 대표적이다.
대학시절 대학교 동아리('작은 연못'이라는 단과대학 민중가요 노래패 동아리 전체 MT에 당시 졸업생인 조기영이 놀러 가면서 처음 만났다고)를 통해 만난 남편 조기영은 자신이 회장직을 맡으면서, 여러 조언과 도움을 주며 가까워졌고 자연스럽게 사귀게 되었다고 한다. 11살의 나이 차를 뛰어넘어 주말에만 만나는 비밀연애를 이어오다 강직성 척추염이라는 희귀병에 걸려 고향으로 내려간 남편 조기영을 만나러 주말이면 4시간 기차를 타고 오갔다고 한다. 남편의 병세는 회복되어 일상생활이 가능한 정도까지 이르렀고 수차례 먼저 결혼하자고 청혼한 그녀였지만, 계속 다음을 기약했기에 고민정이 아나운서가 된 2005년에서야 결혼에 성공했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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