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태리
김태리 한자 이름 金泰梨
김태리 영어 이름 Kim Tae ri
김태리 본명 김태리
김태리의 이름이 특이하여 예명으로 오해하는 경우가 많으나 김태리의 이름은 아버지가 지어주신 것으로 어머니는 정치를 했으면 하는 바람에서 '태정'을 원했지만 아버지가 출생 신고하러 가는 길에 태어났을 때 동네에 배꽃이 만개한 것에서 따와 '클 태(泰)'에 '배나무 리(梨)'를 붙인 이름으로 출생신고를 하며 이름이 김태리가 되었다.
김태리 직업
대한민국의 배우이다.
경희대학교 언론정보학부로 진학한 김태리는 당시에만해도 연기에 별로 관심도 없었다고 한다.
그렇게 대학교에서 동아리를 선택할때 신입 단원을 모집하는 연극을 보고 대학생활을 즐기고 싶어 연극 동아리에 처음 가입했다. 그리고 대학교 2학년 시절 공연 준비부터 무대 연기, 관객들의 박수까지 모든 것이 좋았던 그곳에서 자신의 길을 배우로 결정했다. 연극을 하며 생전 경험한 적 없는 큰 재미를 느꼈고 배우라는 직업은 평생 가져도 질리지 않을 것 같다는 확신이 들었다고 후에 인터뷰에서 말했다. 부모님은 배우의 길을 크게 반대하지 않았고, 연극 동아리를 그만두라며 달가워하지 않던 친척들도 공연하는 것을 본 뒤에는 마음을 바꿨다고 한다. 이후, 연극배우로 활동을 하다 영화 '아가씨'에 캐스팅되며 배우로 활동 중이다.
김태리 신체
김태리는 키 166cm
혈액형 B형
발사이즈는 225mm이다.
특이 사항으로는 머리숱이 정말 많다.
풍성한 머리숱 덕에 머리를 넘겨도 안 넘어갈 때가 많고 이 머리숱을 적극 활용해 헤어 제품 광고를 찍기도 했다.
자신의 이미지가 한 가지로만 고착되는 걸 꺼려해 MBTI를 공개하지 않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MBTI 검사는 여러 번 해봤으나, 할 때마다 다른 유형이 나오는 것도 이유라고 한다.)
김태리 나이
1990년 4월 24일 생으로 2022년 기준 한국 나이 33세이다.
김태리의 띠는 1990년 경오(庚午) 년생으로 말띠이다.
1990년 4월생이지만 조기 입학하여 1989년생 들과 함께 학창 시절을 보냈다.
김태리 고향
김태리는 서울 중랑구 상봉동 출생으로 김태리의 고향은 서울이다.
김태리 본관
현재까지는 따로 알려진 바가 없다.
김태리 가족
아버지, 어머니 두 부모님과 1988년생 오빠를 한 명 두고 있다.
또한 할머니가 계시며 할머니와의 관계가 돈독한데 어린 시절을 할머니 밑에서 자라왔으며, 배우 데뷔 초 까지도 할머니와 함께 생활했다고 한다.
김태리 출신학교
서울 신현초등학교 졸업
서울 신현중학교 졸업
영신 간호 비즈니스 고등학교 졸업 (디자인과)
경희대학교 언론정보학 학사
김태리 소속사
2022년 기준 매니지먼트 mmm
오랜 시간 함께 해 온 매니저가 설립한 ‘매니지먼트 mmm’에 소속되어 있다.
배우 전여빈과 안재홍 등이 같은 소속사에 속해 있다.
김태리 드라마 출연작
2022 tvN 스물다섯 스물하나
2018 tvN 미스터 선샤인
2016 tvN 안투라지
김태리 영화 출연작
2022 개봉 예정작 외계+인
2021 승리호
2018 리틀 포레스트
2017 문영
2017 1987
2016 아가씨
2015 뭐 보노?
2015 누구인가
2015 락아웃
김태리 수상경력
2018 제18회 디렉터스 컷 어워즈 올해의 여자배우상
2018 제13회 대한민국 대학영화제 연기상
2018 제18회 대한민국 청소년영화제 인기 영화인 여자배우 부문
2018 제9회 대한민국 대중문화예술상 문화체육관광부 장관 표창
2018 제6회 아시아 태평양 스타 어워즈 여자 신인상
2018 제2회 申필름 예술영화제 최은희 배우상
2017 제2회 아시아 아티스트 어워즈 베스트 엔터테이너상 배우 부문
2017 제17회 대한민국 청소년영화제 인기영화인 신인 여자배우 부문
2017 제11회 아시안 필름 어워드 신인배우상
2017 제6회 마리끌레르 영화제 루키상
2017 제8회 올해의 영화상 신인여우상
2016 씨네 21 영화상 올해의 신인 여자배우
2016 제17회 올해의 여성 영화인상 신인 연기상
2016 제17회 부산 영화평론가협회상 신인 여자연기상
2016 제37회 청룡영화상 신인여우상
2016 제25회 부일영화상 신인 여자 연기상
2016 제16회 디렉터스 컷 어워즈 올해의 여자 신인 연기상
김태리 그 외
고양이를 세 마리나 기르고 있다. 학생 때부터 고양이와 함께 살아왔으며 2017년에는 길고양이 두 마리를 구출하여 입양했다.
김태리 스스로가 본인의 매력을 초롱초롱한 눈, 솔직함, 시원시원한 보폭을 꼽았다.
일단 시작하면 신경을 많이 쓰게 될 것 같아 SNS는 하지 않는다고 밝혔다. 현재 그녀의 인스타그램 계정은 소속사에서 지속적인 권유 끝에 개설 수락을 얻어내어 게시물 업로드와 계정관리는 소속사에서 하고 사진만 김태리가 고르는 형식으로 운영한다.
기억력이 좋지 않아서 기억을 보존하는 차원에서 일기를 쓴다고 한다. 펜과 노트를 습관처럼 챙겨 다니며 일기를 쓰면서 생각을 정리한다고 한다. 한 작품 할 때마다 노트를 한 권씩 추가로 만드는데, 여기에는 시나리오를 쭉 보며 느낀 궁금증과 그 답을 찾으려는 노력들, 오늘 부족했던 점 등이 적혀있다고 한다. 이렇게 만든 노트를 인터뷰할 때 본인이 다시 보고 참고하기도 한다고
여행 가는 것을 굉장히 좋아하며 여행 계획은 주로 여행지에 가서 즉흥적으로 꾸리는 편이라고 한다. 해외로 여행을 떠나면 한번 갔을 때 최대한 오래 머무르려고 한다.
등산을 즐겨한다. 어릴 적부터 아버지를 따라 산에 다녔고 지금도 일에 치이고 마음이 복잡하면 산을 찾아 떠난다고 한다. 산에 오르는 것만으로도 답답한 마음이 뚫려 숨통이 트이는 느낌이라고 한다. 한라산에는 매년 가다시피 하며 친구들과 함께 종종 북한산에 오르곤 한다.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