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흥민
손흥민 한자 이름 孫興慜
손흥민 영어 이름 Son Heung-min
손흥민 직업
대한민국 국적의 토트넘 홋스퍼 FC 소속 축구선수이다.(2015~)
대한민국 축구 국가대표팀 축구선수 (2010~)
현재 대한민국 축구 대표팀의 주장을 맡고 있다.(2022년 기준)
손흥민 신체
손흥민은 키 183cm 몸무게 77kg의 건장한 체형이다.
발 사이즈 255mm 혈액형은 AB형이다.
주로 사용하는 발은 양발잡이이나 드리블 시의 사용 빈도에서 오른발이 매우 높은 편이고
세트피스는 오른발로만 차는 등 양발잡이지만 오른발의 사용빈도가 높은 편이다.
손흥민의 MBTI는 ESFJ이다.
손흥민 나이
손흥민은 1992년 7월 8일 생으로 2022년 기준 한국 나이 31세이다.
손흥민 띠는 1992년은 임신(壬申)년생으로 원숭이띠이다.
손흥민 고향
손흥민은 강원도 춘천 후평동 출신이다.
손흥민 본관
손흥민은 밀양 손 씨(密陽 孫氏)이다.
밀양 손 씨는 항렬자가 존재하긴 하나 잘 쓰이지 않아 항렬은 유추할 수 없다.
밀양 손 씨(密陽 孫氏)는 경상남도 밀양을 본관으로 하는 한국의 성씨이다.
시조는 문효공 손순으로 신라시대 사람이다. 기록에 따르면 신라 흥덕왕 시절 손순은 노모를 모시고 있었는데 어린 자식이 자꾸 노모의 음식을 뺏어먹는 등 말썽을 부리자 효의 본분을 지키기 위해 아이를 뒷산에 묻어서 버리려고 아이를 업고 올라가 땅을 팠더니 옥으로 만든 석종이 발견되어 "이는 아이의 복이다"라는 부인의 만류로 도로 산을 내려왔다. 그 석종의 소리가 밝아 종을 치면 신라 왕궁까지 소리가 들려 흥덕왕이 이 소리를 듣고 신하들에게 사연을 알아보라 명하여 사연을 알게 된 후 손순에게 집 한 채와 쌀 50석을 내리고 높은 벼슬을 내렸다고 한다.
손순의 손자 손익 감(孫翼減)이 공을 세워 응천 군(凝川君)에 봉해지면서 밀양을 본관으로 삼았다.
손흥민 가족
1962년 충청남도 서산에서 태어난 前 축구 선수 출신 아버지 손웅정 씨와 어머니 길은자 씨 슬하에 2 남중 차남으로 태어났다. 장남인 형 손흥윤 역시 축구 선수를 했었지만 큰 부상 때문에 선수를 그만두고 현재는 손축구 아카데미 코치로 활동 중이다.
손흥민 병역
예술 체육요원
2018 자카르타·팔렘방 아시안 게임 금메달로 예술 체육요원 적용되어 병적기록부 상으로는 해병 이등병으로 병역의무를 3주간의 기초 군사훈련을 마치고 544시간의 봉사활동을 이수하여 2023년 3월에 복무만료 처분을 받게 된다.
손흥민 출신학교
가산초등학교 전학
부안초등학교 졸업
후평중학교 전학
육민관중학교 전학
동북중학교 졸업
동북고등학교 중퇴
(동북 고등학교 시절 1학년 1학기를 마치고 여름에 독일로 떠났다. 최종학력은 중졸)
손흥민 소속 팀
| 클럽 분류 | 팀 명 | 활동 시기 |
| 소속 클럽 | 토트넘 홋스퍼 FC Tottenham Hotspur Football Club |
2015~현재 |
| 바이어 04 레버쿠젠 Bayer 04 Leverkusen e.V. |
2013~1015 | |
| 함부르크 SV Hamburger Sport-Verein e.V. |
2010~2013 | |
| 함부르크 SV ll Hamburger Sport-Verein e.V. |
2009~2010 | |
| 유스 클럽 | 함부르크 SV Hamburger Sport-Verein e.V. |
2008~2010 |
| FC 서울 | 2008 |
2008년 당시의 FC 서울은 동북고등학교와 협약을 맺고 유스 클럽을 운영했다. 현재는 오산고등학교와 유스 클럽을 운영 중이다.
손흥민 수상경력
FIFA 푸스카스상: 2020
PFA 올해의 팀: 2020-21
프리미어 리그 이달의 선수(3회): 2016년 09월, 2017년 04월, 2020년 10월
프리미어 리그 올해의 골: 2019-20
프리미어 리그 이달의 골(2회): 2018년 11월, 2019년 12월
PFA 팬 선정 이달의 선수: 2018년 01월
런던 풋볼 어워드 올해의 선수: 2018-19
런던 풋볼 어워드 올해의 골: 2019-20
토트넘 홋스퍼 원홋스퍼 올해의 선수(2회): 2018-19, 2019-20
토트넘 홋스퍼 원홋스퍼 주니어 올해의 선수(2회): 2018-19, 2019-20
토트넘 홋스퍼 오피셜 서포터즈 클럽 올해의 선수(2회): 2018-19, 2019-20
토트넘 홋스퍼 오피셜 서포터즈 클럽 올해의 골(2회): 2018-19, 2019-20
AFC 아시아 베스트 XI: 2012
AFC 아시안컵 베스트 팀: 2015
AFC 올해의 아시안 국제 선수(4회): 2015, 2017, 2019, 2020
IFFHS 올해의 아시아 축구 선수(2회): 2020, 2021
IFFHS 올해의 AFC 남자팀(2회): 2020, 2021
IFFHS 10년간 AFC 최고 남자 선수: 2011–2020
IFFHS 10년의 AFC 남자팀: 2011–2020
아시아 베스트 풋볼러(7회): 2014, 2015, 2017, 2018, 2019, 2020, 2021
KFA 올해의 선수(6회): 2013, 2014, 2017, 2019, 2020, 2021
KFA 올해의 골(4회): 2015, 2016, 2018, 2021
분데스리가 전반기의 신인: 2010-11
함부르크 역대 베스트 XI: 2018
토트넘 홋스퍼 레전드 선정 올해의 선수: 2019-20
토트넘 홋스퍼 2010년대의 골: 2020
토트넘 홋스퍼 AIA 올해의 선수(2회): 2018-19, 2020-21
토트넘 홋스퍼 AIA 이달의 선수(6회): 2019년 9월ㆍ10월ㆍ11월, 2020년 2월ㆍ9월ㆍ10월
토트넘 홋스퍼 AIA 이달의 골(5회): 2020년 9월ㆍ10월ㆍ11월ㆍ12월, 2021년 8월
UEFA 챔피언스 리그 조별리그의 팀: 2019-20
UEFA 챔피언스 리그 최고의 세트피스 골: 2014-15
프랑스 풋볼 UEFA 챔피언스 리그 베스트 XI: 2018-19
AFC 아시아 월드컵 역대 베스트 XI: 2020
아시안 어워드 스포츠 부문: 2016
아시아 체육기자연맹 올해의 남자 선수: 2018
ESPN 올해 최고의 아시아 축구 선수: 2013
ESPN FC 100 올해 포지션별 세계 최고의 축구 선수(2회): 2019 (윙어 5위), 2020 (포워드 7위)
더 가디언 올해 세계 최고의 축구 선수(2회): 2019 (19위), 2020 (22위)
BBC 프리미어 리그 올해의 팀: 2020
BBC 프리미어 리그 올해의 골: 2020
스카이스포츠 프리미어 리그 올해의 골: 2020
스카이스포츠 프리미어 리그 역대 최고의 골: 2020
디 애슬레틱 프리미어 리그 올해의 팀: 2021
디 애슬레틱 프리미어 리그 올해의 골: 2020
대한민국 U-23 축구 국가대표팀 아시안게임 금메달 : 2018
손흥민 그 외
손흥민은 스스로의 축구 실력보단 축구에 대한 애정이 더 자신 있다고 말할 정도로 순수하게 축구라는 종목 그 자체를 좋아한다. 다른 선수들의 경우 경기력에 대한 스트레스를 받을 때 다른 여가생활로 스트레스를 푸는 경우가 많지만 손흥민의 경우 오히려 축구에 더 몰입한다고 한다. 이는 아버지 손웅정의 교육 덕분으로 손흥민이 어렸을 때부터 승패에 집착이나 부담을 갖기 전에 축구 자체를 즐길 수 있도록 가르쳤다고 한다. 어린 손흥민이 직접 공을 자유자재로 다룰 수 있을 때까지 패스나 여타 다른 기술을 가르치지 않았다는 일화는 유명하다.
다른 월드 클래스 축구 선수들과 비교해서, 열애설에 두 번 휘말린 것을 제외하면 사생활 관련으로 논란이 된 적도 없이 꿋꿋하게 축구에만 열중하고 있다. 또한 일부 몰지각한 팬들의 인종차별 행위에도 흥분하지 않고 여유롭게 대처해 나가며 자신이 활약한 경기에서도 다른 팀원들에게 공을 돌리며 겸양하는 자세를 보인다. 사생활 관리가 대단히 철저하기로 유명하고 아버지인 손웅정 씨의 뜻에 따라 축구에 온전히 집중하고 싶어서 결혼도 은퇴 후로 미룰 정도이다. 팬서비스가 좋은 편으로 유명한데 특히 어린 팬들에게 잘해주는 것으로 유명하다. 경기 후 경기장에 남아 팬들에게 인사해주거나 어린 팬들에게 유니폼을 선물하는 경우가 종종 있다.
손흥민은 국어를 비롯해, 독일어와 영어까지 3개 국어를 구사하는 능력자이다. 영어의 경우는 독일에서 선수생활하는 동안에 매주 정기적으로 영어 과외를 받았다고 하며 영국 진출 이후 1년 내에 인터뷰에서 통역 없이 능숙하게 코멘트하는 것을 보면 언어적 감각과 열의가 뛰어난 편으로 볼 수 있다. 친정팀 레버쿠젠과의 원정 인터뷰에서 독어로 물어보면 독어로 답하고 영어로 물어보면 영어로 답하는 모습을 확인할 수 있다. 독일에서 오래 지내서 그런지 독일식 영어 억양에 가까운 편이다. 영국에서 생활하면서 영국 억양도 조금씩 습득해 나가는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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