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현수
안현수 한문이름 安賢洙
안현수 영어이름 Ahn Hyun-soo
현재 안현수는 러시아로 귀화 한 상태로 정식명칭은
안현수 현재 이름 빅토르 안 Виктор Ан 이다.
안현수 생일 1985년 11월 23일생으로
안현수의 나이는 2022년 기준 한국 나이 38세 안현수의 띠는 을축년 소띠생이다.
서울특별시 서대문구 출생으로
안현수의 고향은 서울이다.
안현수 가족관계
3남 1녀중 장남으로 태어나 바로 밑의 여동생은 친동생이며, 그 아래 두 남동생은 이복동생이다.
현재 배우자 우나리와 슬하에 딸 안제인양을 두고 있으며 안제인양은 한국과 러시아 이중국적이다.
안현수의 현재 직업은 중국 쇼트트랙 국가 대표팀의 코치이다.
전 대한민국, 러시아의 쇼트트랙 국가 대표 선수로 활약하였으며, 2001~02 솔트레이크 동계 올림픽 특별 차출을 시작으로 2007~08 시즌까지 대한민국의 쇼트트랙 국가대표 선수로 활동하였다. 그 이후 러시아로 귀화하여 2011~12 시즌 부터 2019~2020시즌 러시아 국가대표 쇼트트랙 선수로 활동하였다.
2020년 은퇴를 선언하고 2022년 현재 중국 쇼트트랙 국가 대표팀의 코치로 활동중이다.
안현수 종교
안현수의 종교는 불교이다.
안현수 귀화
안현수의 러시아 귀화로 인해 논란이 많은데 우선 사견없이 사실만을 기술토록한다.
2010년 12월 성남시청 소속 쇼트트랙선수로 있던 안현수의 팀이 해체된다.
2010년 7월 이재명 성남시장의 모라토리엄 선언의 나비효과로 안현수가 부상여파 속에서 소속팀을 잃게 된것이다.
이 과정에서 부상여파로 새로운 소속팀을 구하지 못하고 홀로 훈련하여
2011년 2월 평창 전국 동계체전 일반부에 경기도대표로 출전 금메달 1개, 은메달 2개를 획득하였다.
2011년 4월 16일 국가대표 선발전을 겸한 종합선수권에 출전하였으나 5위에 그치면서 4위까지 주어지는 국가대표에는 선발되지 못했다.
이후 안현수는 러시아 진출을 선언하면서 2011년 6월 러시아로 출국하였다.
그렇게 2014년 소치 동계올림픽에 출전하기 위해 2011년 8월 17일 부로 러시아 귀화신청을 하였다.
안현수 선수시절의 평가
'쇼트트랙 선수 역사상 가장 완전체에 가까웠던 스케이터'
쓸데없는 움직임 없이 가볍게 기술로만 스피드를 올려 앞선 선수들을 따돌려 버린다.
가장 이상적인 스케이트자세를 기반으로 한 최소의 에너지 소모를 통해 극강의 에너지 효율을 기반으로한 기술적 스케이팅으로 올라운더로 인정받는 최고레벨의 스케이터였다.
어린시절부터 세계대회를 경험하며 쌓은 노련함과 완선된 아웃코스, 인코스 코너링 기술에 순발력, 스퍼트, 그리고 안정성, 지능적인 경기 운영과 시야, 지구력도 모두 최정상급이라 선두 자리를 지키는 것에도 굉장히 능하다. 러시아로 귀화하면서 기존 본인의 스타일에 파워 스케이팅을 접목시켜 단거리 종목 기량을 향상시키기도 했다.
안현수에 대한 다른 선수들의 평가
안현수 평가
"2002년 월드컵에서 (이탈리아가 한국에) 패했을 때 난 한국 사람들이 그렇게 강할 리가 없다고 단언했었다. 그러나 안현수를 보고 난 후엔 그 패배를 인정할 수밖에 없었다. 그를 보고 있으면 편하지가 않다. 무언가 말하기 어려운 감정이 생긴다. 굳이 말하자면 아마 존경심일 것이다. - 니콜라 로디가리 (이탈리아)
"가장 존경하는 선수는 안현수 선수다. 최고의 위치에 있을 때도 굉장히 열심히 했고 그런 걸 보면서 '최고는 그냥 얻어지는 게 아니구나' 라는 걸 생각하게 됐다." - 성시백 (한국)
"2010 밴쿠버 동계올림픽에서 가장 아쉬웠던 건 안현수 같은 해결사가 없었다는 것이다. 안현수는 쇼트트랙을 하기 위해 태어난 사람이다. 전 속력 아웃코스로 달리다 밖으로 흐르지 않고 안으로 탈 수 있는 세계에서 유일한 선수이다." - 이준호 (한국)
"그는 마치 제트기 같다. 그가 바깥쪽으로 날 추월할 때면 머리가 하얘진다. 항상 내가 최고라고 생각하지만 그를 인정하지 않을 수 없다. 정말 그의 스케이팅에서는 아름다운 오로라가 나오는 것 같다." 만약 쇼트트랙을 위해 태어난 운동선수가 있다면 안현수일 것이다. 안현수가 뛰는 자세를 보면 골반이 약간 자연스럽게 앞으로 나온 것을 볼 수 있다. 이는 스케이터로서 완벽한 자세다. 안현수는 엄청난 기술과 경험을 겸비했다. - 아폴로 안톤 오노 (미국)
"존경의 대상이면서 가끔은 화가 나기도 한다. 김동성이 없으니 안현수… 거기다 안현수는 김동성보다 더 강하고 꾸준하다. 나에겐 재앙이면서도 축복이다. 그로 인해 수많은 골드를 놓쳤지만 또 그와 같은 시대에 경기하고 있다는 것 말이다." - 트랑수아루이 트랑블레 (캐나다)
"특히 1,500m에서는 그는 앞에서 뒷짐을 지고 타고 있는데 나를 비롯한 다른 선수들은 양손을 흔들어도 격차가 점점 벌어진다. 이 상황을 어떻게 받아들여야 할지를 몰랐었지만 이젠 그를 따라잡는 걸 체념했다. 선배인 마크가 안현수가 어떠냐고 묻길래 그에게 복귀할 생각은 절대 하지 말라고 말했다." - 에릭 베다르 (캐나다)
안현수 수상 기록
쇼트트랙 최다 메달 수(55개) 보유자
#중국의 양양A와 타이기록
유럽선수권 1회 우승
#러시아 귀화후 출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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