워런 버핏 인물사전

워런 버핏

 

워런 버핏 영어 이름 Warren Edward Buffett

 

워런 버핏 직업

미국의 기업가이자 투자가이다.

버크셔 해서웨이(Berkshire Hathaway Inc.)의 최대주주이자 회장 및 CEO이다.

 

워런 버핏 나이

워런 버핏은 1930년 8월 30일생으로 2022년 기준 92세이다.

워런 버핏 띠는 1930년은 경오(庚午)년 생으로 말띠이다.

 

워렌 버핏

워런 버핏 고향

미국 네브레스카주 오마하시 출신이다.

오마하의 현인(Oracle of Omaha)이라는 별칭으로도 불리며 미국 네브래스카주의 오마하시에서 평생을 살아 이런 별명이 붙였다.

 

워런 버핏 신체

워런 버핏은 키 178cm로 1930년생 90세가 넘은 나이를 생각하면 장신이다.

 

워런 버핏 종교

본래 기독교 장로회 소속의 교회를 다녔으나 현재는 불가지론 자이다.

 

워런 버핏 가족

 

증권 중개인 출신 공화당 하원의원을 지낸 아버지 하워드 호만 버핏(1906~1965)과 어머니 레일리 버핏 슬하에 1남 2녀 중 장남으로 태어났다. 위로는 누나 도리스 버핏(1928~ 2020)과 아래로는 세 살 어린 여동생 로베르타 버핏 엘리엇(1933~)과 함께 미국 네브레스카주 오마하에서 나고 자랐다. 배우자 수잔 톰슨 버핏(1952~2004)과 슬하에 2남 1녀 장녀 수잔 앨리스 버핏(1953~)과 장남 하워드 그레이엄 버핏(1954~) 그리고 차남 피터 버핏(1958~)을 두었다. 이후 구강암으로 수잔 톰슨 버핏과 2004년 사별한 뒤 재혼한 배우자 아스트리드 멘크스와 2006년부터 결혼생활을 이어 오고 있다.

 

워런 버핏 학력 및 출신학교

 

앨리스 딜 주니어 고등학교 전학
우드로 월슨 고등학교 졸업
펜실베이니아 대학교 경제학과 중퇴 (1947~1949)
네브래스카 대학교 링컨 경영학 학사 졸업 (1948~1950)

University of Nebraska–Lincoln
컬럼비아 대학교 경영대학원 경제학 석사 졸업 (1950~1951)

Columbia Business School

 

워런 버핏 그 외

 

워런 버핏은 세계 부자 순위에서 자주 언급되기로 유명한데 2022년 3월 기준 워런 버핏의 재산은 1,248억 달러 (한화 약 151조 2,800억 원)에 이르며 이는 세계 부자 순위 5위의 기록이다.

 

워런 버핏은 6살 때부터 주변에 껌과 콜라 등을 팔기 시작하여 돈을 벌곤 했다. 11살 때 차트를 보고 Cities Service 우선주를 사면서 주식투자를 시작했으며, Cities Service 주식을 38달러에 사서 40달러 정도에서 매도했는데 나중에 200달러를 넘었기에 장기투자의 중요성을 처음으로 느꼈다고 한다. 워런 버핏이 10대 후반에 이르렀을 때는 이미 자기의 학교 교사들보다 많은 월수입을 기록하고 있었다. 

 

워런 버핏은 2012년에 전립선암 1기 판정을 받았다. 

 

워런 버핏은 전 세계에서 가장 유명한 가치투자자 중 한 명이다. 버핏이 찾는 기업은 첫 번째, 그 사업을 이해할 수 있고 (circle of competence) 두 번째, 장기 경제성이 좋으며 (또는 5-10년 뒤를 예측할 수 있으며) 세 번째, 경영진을 믿을 수 있고 (management) 네 번째, 인수 가격이 합리적인 (margin of safety) 기업이라고 알려져 있다. 그렇기에 스타트업 IT혁신 주 들은 오히려 꺼리는 편이라고 한다.

 

워런 버핏의 버크셔 해서웨이의 자회사 중 하나인 '클레이튼 홈스'가 인종차별과 반인륜적 고리대금업으로 비판받았었다. 이런 사건에 대해 워런 버핏은 어떠한 사과도 하지 않겠다고 공언하며 언론 취재자들을 경비원을 시켜 쫓아내는 등 강수를 두었다.

 

지금까지 책을 직접 쓴 적은 없으며 수많은 워런 버핏의 책은 모두 다른 작가들이 쓴 것이다.

 

두고두고 회자되는 워런 버핏의 실패들은 대부분 전문 분야에 대한 식견이 부족하여 발생한 것으로 대표적으로 코카콜라가 게토레이를 인수하는 것을 워런 버핏이 본인의 역량을 총동원해서 반대하여 인수에 실패하고 게토레이는 결국 경쟁사인 펩시에 인수되어 펩시를 크게 성장시켜주는 악수가 되었고, 결국 코카콜라에서는 파워 에이드를 허겁지겁 개발하여 스포츠 음료계에 맞불을 놓은 전력이 있다. 음료 산업의 트렌드를 읽지 못했음에도 경영에 참가하여 워렌 버핏의 대표적인 실패로 기록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