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청의 뜻

제청? 제청이 정확히 뭐지?

흔히들 정치, 사회분야 뉴스에서 많이 보이는 단어 제청

하지만 제청의 정확한 의미에 대해서 잘 모르시는 분들이 많습니다.

이 글을 읽고 나시면 이제는 더 이상 제청이 무엇인지 더 이상 머릿속에 물음표를 띄우지 않게 될 것입니다.

먼저 뉴스에 자주 등장하는 제청의 뜻에는 상황에 따라 크게 두 가지 경우로 쓰이는데,

두 경우 모두 한자는 같고 같은 단어이지만 내포하는 뜻이 달라 쉽게 혼동하기 쉬운 단어입니다.

먼저 한자를 알고 글자를 분해해보면 그 뜻을 이해하기 쉬움으로 한자를 알아보겠습니다.

의 한자를 쓰면서 제청으로 읽고

기본적으로 '어떤 안건을 제시하여 결정하여 달라고 청구함'이라는 뜻을 가지고 있습니다.

제시하여 청구함으로 기억하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

회사로 치자면 어떤 것에 대하여 결제받기 위해 올리는 보고서 같은 절차인 것이지요.

컨펌받는 것을 생각해 보시면 이해가 쉬울 것입니다.

밑에서 결정하고 해야 할 것을 안다고 해서 멋대로 결정하는 것이 아닌 정해놓고 위의 결정권자에게 제청하여

허가를 받는 것을 위해 쓰이는 것으로 정치권의 사람들도 공무원이기에 제청이라는 말이 자주 쓰이는 것입니다.

제청하다, 제청되다 의 형태로 쓰입니다.

제청되다로 쓰일 때 갈라진 조금은 다른 의미로 사용된다고 느껴질 수 있는데 바로

'추천되어 임명될 것이 윗사람이나 공식 기구에 정식으로 요청되다'의 의미로 사용될 때입니다.

따라서 '어떤 자리 나 직책에 특정 인물을 임명하기를 제안하여 요청하는 것의 의미'로 사용되는 것으로

제시하여 청구하다. 의 제청과 일맥상통하는 의미로 사용됩니다.